안녕하세요. 갓생철학입니다.
갓생철학의 첫 뉴스레터는 철학자 '제논'이 스토아 학파를 창시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드림으로써 저 갓생철학이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뉴스레터의 핵심적인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첫 주제로 제논의 스토아 학파를 가져온 이유는 '노예 출신 철학자' 에픽테토스와 '철인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대문호' 셰익스피어, 마지막으로 투자의 거장 워런 버핏까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스토아 학파의 신봉자가 되었다는 것에 있습니다.그 이유는 스토아 학파의 창시자 제논이 스토아 학파를 창시한 과정에서 알 수 있습니다.
제논은 기원전 3세기 초, 당시 시대에 큰 거장이었지만 배가 난파해 막대한 재산을 잃는 불행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제논은 "화는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 "눈앞의 닥친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가?", "성공과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고민하고, 불행을 다스리는 방법을 연구하고, 삶의 의미를 정의하려 하면서 스토아 학파를 창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원전 3세기에 훌륭한 철학자들이 이런 불행을 다스리는 방법을 잘 정리하였음에도 아직까지 현대인들에게 널리 퍼지지 못하여, 우리의 삶 곳곳에서 반드시 이런 질문들과 맞닥뜨리곤 합니다.
따라서 저 갓생철학은 스토아 철학의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들을 가져와 현대인들에게 스스로의 삶을 정립하고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철학자들의 명언과 숨겨진 사상의 요점을 더 명확하게 드러내어 구독자분들 모두가 자신만의 분명한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